서울대 경영대 곽수근 학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통계의 함정...이란 생각이 든다.
평균 60%의 상승률은 소수의 억대 연봉으로 과대포장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100% 취업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텐데, 포장하는 것도 이상하다., 입맛다시게 하면서도,
"과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 평균 GMAT 점수가 695점인지도 확실하진 않은 거 같다. GMAT사이트들 찾아보면 600점 중반이 그나마 잘 봐준 점수인데, 아무래도 MBA는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해서. 아직은 멀어보인다.
생산관리 전공이신 곽수근 교수님의 수업은 들어본 적 없지만, MBA 학장은 국제경영쪽 교수님이 더 낳을 거 같다. 서울대 MBA가 잘 되기 위해서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학교들과 잘 연계했으면 한다.
"졸업생 취업률100%, 연봉상승률 60%! 서울대 Global MBA 개설 후 산출된 성과이다. 국내 글로벌 MBA 출범시 제기된 MBA 성과에 대한 우려는 일단 잦아든 것으로 보인다. 빠른 시간 내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향후 세계 Top 10 수준의 글로벌 MBA 랭킹 진입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곽수근 학장(사진)을 만나 서울대 MBA 현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졸업생 취업률 100%, 연봉상승률 60%가 사실입니까?
A 네, 그렇습니다. GMBA 2기의 경우 취업 희망자 모두 새로운 직장을 찾았습니다. 이들 졸업생들은 평균 10회 인터뷰를 했고, 3개의 기업에서 잡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연봉은 GMBA 입학 전과 비교할 때 보너스를 제외한 고정급 기준으로 약 4,300만원에서 6,700만원으로 평균 60%정도 상승했습니다.
Q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국내 MBA 출신자에 대한 검증이 불충분하다며 여전히 외국계 MBA 출신을 선호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A 한 번 와서 학생들의 수준을 직접 본다면 이런 평가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생들과 인터뷰를 한 기업들은 학생들의 스펙과 능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19세에 중국 베이징대 공대를 졸업한 마틴 펑은 GMBA를 마친 후 신한은행 과장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Q 원래 뛰어난 학생들이 들어오는 건 아닌가요?
A 당연합니다. 3기의 경우 성적을 예로 들면, TOEFL 평균 270, GMAT 695로 하버드대나 듀크대 학생보다 수준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1∙ 2기 학생들도 이에 못지 않았고요. 그렇지만 선발 기준에서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은 커리어플랜과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강한 의지입니다.
Q 왜 커리어플랜이 중요합니까?
A 시장의 요구는 냉정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MBA 프로그램은 과거 커리어와 MBA 과정을 거친 후 미래상이 잘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이를 통해 커리어 전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중고품을 고가품으로 변화시키는 거죠. 서울대 MBA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나면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Q 중고품을 고가품으로 만드는 서울대 MBA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무엇보다도 우수한 교수진과 프로그램이죠. 세계 Top 10 MBA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교수진 구성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미국 Columbia 대학 MBA 과정 강사이자 현직 Duke 대학 강사인 송재용 교수, KAIST에서 스카우트한 박남규 교수, 홍콩 과기대 6년 연속 최고 강의상 수상자인 최종학 교수 등 해외 유명대학의 유망한 교수 20명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Duke 대학과 복수학위제도를 시행하면서 수업도 최근 국내외 경영 사례 토론을 위주로 합니다. 국내 유명 CEO의 강의는 기본이고요.
Q 혹시 무늬만 화려한 프로그램인 것은 아닌가요?
A 아닙니다. 교육 프로그램 강도가 너무 세기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웃음)
Q 연봉이 몇 배로 뛸 것을 기대하며 MBA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A MBA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저희 졸업생 연봉 평균이 60% 이상 상승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연봉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해야 한다는 말이죠. 통계적으로 보아도 연봉 상승이 곧 웰빙은 아닙니다. 따라서 연봉보다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Q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란 무엇입니까?
A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사람입니다. 글로벌 언어인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인드, 즉 전세계를 시장이자 경영현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이 때 해외 네트워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지역 네트워크입니다. 서울대 MBA는 지역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에 가장 적절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경제학은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으로, 효용과 행복을 최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단순하게 가정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 사람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대다수일 경우도 본다. 하지만 기존 경제학은 이를 설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댄 애리얼리 교수는 사람의 행동을 찬찬히 연구하고 실험하고 검증하다보면, 놀랍게도 사람은 '예측가능하게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즉 비합러성에 패턴과 일관성이 있어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일관된 비합리성'에 터잡아 새로운 이론과 전략과 지혜를 창출해나갈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노후연금이다. 내가 노후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기존 정통경제학은 내가 연급에 들어갈 돈을 비용을 고려하고, 나중에 연금타는 편익을 고려했을 때, 그리고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고려했을 때, 비용이 크다고 생각하여 가입하지 않는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댄 애리얼리 교수는 내가 장기 미래에 대한 비용편익분석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이고 합리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가입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또 정통경제학자들은 경제주체가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시장은 항상 효율적이므로 '공짜 점심'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댄 애리얼리 교수는 '그렇지 않다. 경제주체는 비합리적이고, 따라서 시장은 비효율적으로 작동하므로 아직 공짜 점심의 여지는 많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런 공짜 점심을 잘 찾아서 수정해나가야 진정으로 최적의 시장, 가장 행복한 경제주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댄의 이론에 롱테일 이론 및 collaborative Intelligence를 연결한다면, 어떨까? 왜 인터넷은 경제이론이 미치지 못하고 있을까? 실제 인터넷에서는 영어공부를 무료로 할 수 있고, 무료로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널려있지만, 사람들은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그냥 직관에 의지하거나, 포기해버린다. 혹은 가격비교검색이나 통합검색을 통해 몇 번 찾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보면 대중들은 인터넷을 통해 점점 합리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인터넷이용률은 이제 80~90%를 넘어가기 때문에 댄 애리얼리의 이론도 인터넷에서의 행태를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성장하기 어려운 이론이 아닐까 한다.
최근 이코노미스트( economist)는 이런 일본에게 수출중심의 경제에서 이제 국내생산중심의 경제, 그리고 일본남성 중심의 인력구조에서 여성, 해외직원, 나이든 직원 등 비용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고 주문합니다. 다소 추상적이고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수적인 일본에서 쉽지는 않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학 석학인 교텐 도요오 국제통화연구소 이사장은 아래처럼 주장했습니다.
'이번 위기 이후 세계 통화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달러에 비해 강세를 유지하는 통화가 엔화다. 하지만 일본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약해졌기 때문에 강할 뿐이다. 일본의 초저금리 시대에 풀려나간 '엔캐리(엔화를 저금리로 빌린뒤 달러로 바꿔 신흥국 등 고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것) 자금이 주식시장 급락으로 일본으로 돌아오는 기술적 측면도 있다. 통화란 국가의 국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가치가 높은 통화가 아니라 종합적 국력이 강한 국가의 통화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이다. 경제력, 외교력, 군사력, 기술력, 문화력, 이데올로기의 힘, 이런 것들이 총합을 이뤄서 그 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10여년은 G20 중심의 경제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럽보다는 아시아 중심의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의 경제위기 때, 뉴스위크지는 '아시아에 기회다'라고 외쳤었는데요. 중국와 일본의 경제력, 외교력, 군사력, 기술력, 문화력은 세계 5위 내 수준입니다. 특히 일본은 개인의 저축이 많고, 중국은 투자할 기회가 많고 소비잠재력이 높아 서로 협력할 방법이 많을 거 같습니다.
이런 때 한국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시아통화기금이나 엔화 혹은 위안화 중심의 아시아 통화를 만드는 시대가 온다면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쌍용차의 위기를 단지 중국의 기술빼내기로만 본다면, 한국도 그런 위기를 겪을 지 모릅니다.
놀 공모전의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맘마미아를 쓰신 분은 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부럽네요.^_^ 구글 본사에 가는 것이라...하지만, 아직 갈길은 먼 듯 합니다. 꾸준히 고객을 관리하고 케어하는 것은 구글이 해보지 못했던 것들인데요...'구글 놀' 플랫폼이 위키피디아를 이길 수 있을까요?
여전히 검색으로 수익을 얻어서, 다른 데 투자하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할지는 모르겠습니다.^_^
최우수상 (5명)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방문 (항공권과 숙박권 제공)
- ABBA와 Mamma mia 완전정복 - 권정혁
- [목차] 동영상 속 미디어, 미디어 속 동영상 - 남창우
- 러시아 전통 주전자 사모바르 - 손요한
- TTA 충전기에 대한 이야기 - 안병호
- WCDMA의 구조와 원리 - 최윤석
우수상 (10명)
iPod Touch 1대
- 우리나라의 해외자원 개발 현황 및 전략 제시 - 강순평
- 맥(Mac) 새내기를 위한 기본 가이드 - 김구태
- 와카 문학의 흐름 - 김창규
- 원격 블로깅 툴 살펴보기 - 김태현
-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모델' 가이드 - 류재용
- 윈도우 비스타 보안의 핵 UAC - 박광수
- VIM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기 - 서민욱
- 공인인증 - 양성현
- 9가지 넷북에 관한 간략 보고서 - 최필식
- 맥주 만들기 - 홍석근
인터넷 세상이 문자데이터 정보 중심에서 비디오 미디어 데이터 위주로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동영상 미디어넷(medianet)’이다. 인간은 뭐니 뭐니 해도 시각의 자극이 강렬하다. ‘Broadcast Yourself(1인 방송)’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유튜브가 출범 4년도 안 돼 검색엔진 창에 입력되는 질의어 순위에서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선 건 우연이 아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2년까지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522엑사바이트(exabyte=10억GB) 이상으로 급증하고, 특히 동영상 미디어넷 비중이 90%에 달할 전망이다. 웹2.0으로 대변되는 일반 네티즌의 ‘1인 미디어’는 이미 동영상 중심으로 돌아섰다. 우리 주변에는 첨단 방송장비가 아니라도 휴대전화기로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블로그나 사용자제작콘텐트(UCC), 인터넷 방송으로 사이버 공간에 소개된다. 이들 콘텐트 중에는 네티즌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많다.
[생글쓰 생각] 동영상 중심의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PMP를 통해 아이튠스에 있는 정보들을 동영상으로 소비하고 미드를 다운받아서 영어공부를 하기도 하고, TV팟과 아프리카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하는 비디오자키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정보는 무료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다보니, 투자되는 비용에 비해 얻는 수익은 아직 미약합니다. 그래서 합법적인 동영상을 구매해서 진행하는 미국의 회사들이 올해의 TOP10에 오른 것이기도 하구요.
다음TV팟은 사용량이나 유저 수에서 국내 1위이지만, 아직 수익구조는 약합니다. 위젯과 동영상을 엮어서 보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제는 잊혀저벼런 애드클릭스의 대폭적인 변화도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시장조사업체 ABI가 2008년 12월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서비스와 연계된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용자가 2013년까지 8,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등 SNS 서비스가 스마트폰에 연동되면서 LBS 서비스와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랙베리용 마이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은 한 달에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고, 아이폰용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도 앱스토어를 통해 가장 많은 사용자가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 상위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에는 아직 LBS 기반 서비스가 포함돼 있지 않다. 하지만 버라이즌은 친구가 어디 있는지 경로를 추적하는 SNS 서비스인 ‘룹트’의 유료화에 이미 성공했고 최근 이와 유사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브라이트카이트도 룹트의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등이 이미 확보한 가입자를 토대로 유사한 서비스를 조만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역 기반 광고 서비스와도 직결될 수 있어 SNS와 이통사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가능성도 크다.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은 주행 중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업그레이드 LBS를 이용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기술 ‘카윙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일 바뀌는 주변 주요소의 휘발유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생글쓰 생각] 이제 한국도 풀브라우징이 본격화되면 LBS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포탈과 IT업체들간의 합종연횡도 강화될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만의 컨텐츠와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자동차, 전자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정책으로 지원이 된다면 Daum에도 네이버를 뛰어넘을 1번의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다음에서는 포탈 중 최초로 모바일전용 서비스들을 1월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전용초기화면, 모바일메일, 모바일증권, 모바일검색, 모바일뉴스를 중심으로 오픈하게 되는데요.
해외에서는 위키피디아가 한국어를 제외한 12개 언어로 모바일 전용페이지를 오픈할 정도로 지식서비스도 모바일화 되고 있네요. 이마케터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들이 커뮤니티 이용도 폰을 통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 100%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로컬 및 지도검색 즉, 영화, 쇼핑, 식당 등의 검색니즈가 커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친구들을 찾거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검색도 국내에서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마존에서 팔고 있는 ebook, 킨들이 20대 뿐만 아니라 50~60대 남성, 여성들께도 인기라고 합니다. 얼리어답터 시대를 지나 mass majority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가격도 359달러로 300달러의 아이폰보다 조금 비쌀 정도입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킨들을 칭송하고, 수만개의 책을 담아서 읽을 수 있고, 백라이트나 터치스크린 등의 기능을 통해서 책과 같은 감성을 살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2008년 10월 기준으로 26만개가 팔렸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정도면 국내에서도 PMP 1위 보다도 많이 판매한 수치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이번에 선물받은 PMP에도 텍스트파일을 넣어서 책을 읽기 편하게 만들었던데요. 킨들과 같이 책의 감성을 살리는 기능들이 보강된다면, 앞으로 ebook의 소비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에 ebook을 읽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선하여 제공하는 회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바이스들이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고, 또 마침 경제가 어려운 시기라서 ebook의 성장은 밝아보입니다. 특히 올해 출판계의 매출을 끌어올린 주요한 사건 중 하나가 '미네르바 효과'였다. 인터넷이 책의 소비를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롱테일 책들의 구매도 활발하게 하는 시각을 보여준 사건이라 할만합니다. ebook이 등장하여 활발히 사용된다면 롱테일 책들의 구매도 활발해지고 우리 사회에서 보다 다양한 문화를 키울 수 있겠습니다.
한편으로, IT소프트웨어와 함께, IT 하드웨어가 서로 함께 발전하는 구조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IT 소프트웨어 회사라 할만한 포탈회사나 게임회사와, IT하드웨어 회사인 삼성전자와 서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는 아닌데, 미국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등 IT하드웨어 회사, 단말기/디바이스 회사, 그리고 통신사간의 연합을 보자면 부럽기도 합니다.
High tech
During recessions, tech spending has historically fallen more than GDP has. Our research (covering economic downturns in 50 countries over the past 13 years) indicates that IT spending typically fell 5 to 7 times farther than GDP, with the most severe declines in hardware (which fell 8 to 9 times GDP) and less severe ones in software and services (3 to 5 times GDP).
The decline was much larger during the 2001 downturn because spending on computing and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as a percentage of GDP (IT intensity) had previously soared to historic levels. A boom in tech start-ups, along with Y2K fears, promoted a spending surge on communications equipment, servers, and a range of other products. When the economic slowdown arrived, start-ups foundered, many companies had too much tech and telecom capacity, and spending cuts across the economy were severe. Chastened by that experience, many companies have since pressured their CIOs to manage IT more effectively.
As the economy enters the current slowdown, the growth of IT intensity is closer to its historic trend—even slightly below the 10-year average. While most companies are reviewing their IT budgets in an effort to reduce overall spending, many are trying to maintain high-priority investments. The uncertainty of today’s business environment makes it perilous to predict technology spending, but it does seem likely that the sector’s experience could be more in line with historic trends than it was in 2001.
[생글쓰의 의견] 최근 IT 주가 상승폭이 금융, 소비재에 비해서 그 증가율이 낮습니다. 이미 IT에 대한 하락은 주가에 반영되어 있고, 내년 상반기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인터넷에 들어온 시기가 바로 버블이 조금 꺼지기 시작할 때였네요...
Consumer Goods
Recessions have affected spending on different categories of consumer goods in different ways. An analysis of consumer spending during the 1990–91 and 2001–02 downturns shows that US consumers changed their priorities instead of making across-the-board cuts (Exhibit 3). Daily amenities—eating out, personal-care products and services, and apparel—tended to suffer. But categories such as groceries and reading materials, which substituted for more expensive options, actually benefitted from higher spending, as did less discretionary items, like insurance and health care. Spending on education showed the biggest increase. While these historical trends are instructive, they may not tell the whole story this time around: tighter consumer credit, low personal-savings rates, and declining home values may cause individuals to cut spending faster and further across more categories. Even so, some categories will weather the storm better than others. Companies that react to the downturn with an understanding of their categories’ likely performance will have a better chance.
[생글쓰 의견] 불황기에는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보험을 든다죠? 바로 지금이 그 시기네요. MBA지원자가 몰리고, 어떻게든 버티고 회사를 다니거나, 아예 샐러던트의 길로 들어서는 시기.

